스크래치 작품 만들기

스크래치로 작품을 만들어 보아요!

 누구든지 접근할 수 있으며 블록코딩 특성상 이해하기 쉽고 배우기 어렵지 않으며, 스크립트를 맞추기 쉽게 제작되어 있다. 그래서 교육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자신이 무언가를 만들고, 스크립트를 많이 요구하는 게임을 만든다면 게임 완성시 자신이 버그를 직접 찾고 직접 고치는 연습을 할 수 있고, 간단한 스크립트 블록들을 배치함으로서 알고리즘의 기초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자신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프로젝트도 볼 수 있다. 그 외 스튜디오, 도움말, 학급 등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로고옆에 있는 만들기를 눌러주세요

만들기를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엔트리와 비슷하죠??

스크래치의 공식마스코트는 노란고양이 입니다~

스크래치 인터페이스

블럭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01.동작 움직이기, 회전하기 등 움직이는 것에 관련된 블럭이다.
02.형태 스프라이트의 형태나 효과, 말풍선 등을 지정한다.
03.소리 스크래치 기본 소리나 불러온 소리를 재생한다.
04.이벤트 키보드 입력, 프로젝트 시작 등의 사건이 일어났을 때 아래의 블록을 실행한다.
05.제어 조건문, 반복문, 기다리기, 복제 등 실행을 제어한다.
06.감지 마우스 포인터, 다른 스프라이트, 배경 등의 움직임이나 변화를 감지한다.
07.연산 사칙연산을 포함한 수학 연산자로 다른 블럭에 들어간다.
08.변수 변수와 리스트를 만들고 수정한다. 클라우드 변수를 사용하면 스크래쳐 등급을 가진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지만 숫   자만 저장할 수 있고 한 프로젝트당 최대 10개의 변수만 생성할 수 있다.
09.내 블록 자신이 함수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10.확장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 카테고리이다.

 

 

엔트리와 스크래치의 가장 크게 다른점은

오브젝트와 스프라이트 입니다.

 

엔트리는 모든 배경과 이미지를 오브젝트로 동일하게 쓸 수 있지만

스크래치는 배경과 스프라이트로 나눕니다.

 

엔트리는 장면을 추가 할 수 있지만

스크래치는 배경이 바로 장면 입니다.

 

그래서 스크래치는 초기화 코드를 따로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엔트리는 장면마다 썻던 이미지를 다시 넣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스크래치의 가장 큰 장점은

코딩한 블럭을 클릭해서 내가 맞게 코딩했는지 바로바로 볼 수 있다는 거에요.

블럭 한개를 작업공간에 넣고 클릭해 보면 스프라이트가 동작 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소리

소리를 녹음하여 편집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굉장히 흥미로워 한답니다.

 

상단 메뉴에 있는 스크래치 튜토리얼을 살펴보면서 이야기,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 수 있으니 처음 시작한다면 먼저 학습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목만 봐도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죠? ^^

 

그럼 다음시간에 봐요!